대원정밀 안혁 대표가 학생들의 직업교육을 위해 청주공고, 충북공고, 충북전산기계고, 증평공고, 충북반도체고 등 5개교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오창산업단지에 위치한 대원정밀은 정밀부품 및 금형가공 전문기업이다. 지난해에도 5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7년째 학교 발전기금 3억 5000여만원을 기부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안혁 대표의 깊은 뜻을 헤아려 학생들의 능력개발을 돕고 충북 직업교육이 능력중심사회를 선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 jssworl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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