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는 청년상인 우수상품을 발굴해 신세계 그룹 유통채널을 통한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전국 17개 시·도 전통시장에서 고유 브랜드로 개발한 먹거리 상품을 판매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 상인들이다.
선정된 청년 상인들은 신세계 그룹 바이어 1:1 매칭 컨설팅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최종 우수상품 선정자에게는 이마트·백화점 입점체험, 신세계 그룹 유통망 판로지원, 해외시장 견학, 공동 스타상품(PL) 개발 추진 등 후속 지원혜택이 주어진다.
모집 기간은 내달 4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