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복서로 유명한 69㎏급의 임현철 선수와 75㎏급의 홍인기 선수는 1회 KO승으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56㎏급의 배영식 선수는 치열한 접전 끝에 은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대전대는 지난달 22일 충남 청양에서 열린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각각 따내기도 했다. 이형규 기자 hk@cctoday.co.kr
- 기자명 이형규 기자
- 승인 2017년 07월 24일 19시 19분
- 지면게재일 2017년 07월 25일 화요일
- 지면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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