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족보박물관이 개발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인 ‘신비한 족보사전’ 교육은 조선왕실의 족보인 선원록과 역사 인물의 족보를 통해 족보를 찾아보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 TV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 관계를 족보로 표현해 학생들이 머리에 쏙쏙 새길 수 있도록 교육함은 물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우리집 족보 만들기’ 체험을 통해 족보의 구성과 가족에 대한 연결고리도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