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 지원은 지난해 충북도 내 공동주택 50가구에 시범 운영한 것으로 사업 성과와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 가구수를 확대, 주민들의 참여 기회를 늘린 에너지절감 지역특화사업이다.
LG유플러스는 세종 및 충북지역의 공동주택 90가구에 IoT 전기료알리미, IoT 플러그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실시간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집 안 전기 사용량과 전기 에너지 소비 패턴을 확인할 수 있다.
류창수 IoT제휴담당 상무는 “LG유플러스 홈 IoT 서비스가 세종·충북 지역의 에너지절감 문화조성과 어르신 시설의 보안과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