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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국무총리가 세종시 연동면 명학산단에 입주한 이텍산업을 방문해 특수차량 생산공정 등을 둘러보고 있다. 세종시 제공
이낙연 국무총리는 13일, 세종시 지역 강소기업인 ㈜일미농수산(세종시 조치원읍 소재)과 ㈜이텍산업(세종시 연동면 소재)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강소기업으로 당해 업종에서 경쟁력 있는 사업성과를 이룩한 기업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오늘 방문한 ㈜일미농수산은 절임식품 분야 선도업체로서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세종시 향토기업이며 ㈜이텍산업은 국내특장차 생산부문 우위업체로, 세종시와 협력하여 2016년도에 대전에서 세종시로 이전한 업체다.

이 총리는 차례로 ㈜일미농수산과 ㈜이텍산업을 방문해 기업현황을 소개받으면서 어려움 속에서도 부문 선두업체로 자리잡은 성공 요인을 살펴보고, 절임 식품 포장공정과 특장차 생산공정을 둘러보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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