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서장 김철문) 조치원지구대는 최근 경부고속도로 버스 졸음운전 7중 추돌사고와 관련해 관내 관광버스업체 상대로 졸음운전 막기 위한 충분한 휴식시간 배정 및 교통법규준수 등 안전운행 교양을 실시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코리아투어(대표 박진수)등 관내 3개업체를 상대로 졸음운전은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을 당부하고 타이어공기압, 안전벨트 작동 여부 등 사전점검과 더불어 음주운전, 신호위반, 난폭운전 금지 등 기본적인 교통법규지키키 등을 교양했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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