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보람파출소는 관내 보람초등학교 등 초·중·고등학교장 9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범죄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지역을 만들고자 체감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협력치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요즘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학생들의 원터치 긴급신고, 가출, 미귀가자 등 발생시 신속한 대응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마련했다.

정봉조 소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유관기관과의 협력치안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범죄 등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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