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법령자료 번역의 방향을 모색하고, AI 번역 시연을 통해 해당 기술을 이용한 법령번역의 가능성과 한계를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익현 한국법제연구원장, 정세균 국회의장, 이은철 국회도서관장 등 관계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지능정보화시대 법령번역의 쟁점과 과제', '인간번역과 AI번역의 협업'을 대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