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융합형 창의디자인 인재양성 특성화 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최근 디자이너 브랜드 길리에(Ghillier)와 현대백화점 대구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사업단의 창업브랜드 ‘PETIT FABI(쁘티파비)’와 ‘FAB FAB(파브파브)’가 길수미 디자이너의 패션잡화브랜드인 길리에(Ghillier)와 함께 아이디어 제품을 개발했다. 사업단 소속 학생들에게 취업 전 다양한 커리어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완성된 제품은 길리에(Ghillier) 매장에 제품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채널 마켓에서 판매 및 유통된다. 이러한 협업 시스템을 거친 제품의 기획과 디자인은 향후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제작돼 타겟 소비자층을 겨냥하게 된다. 이번 팝스토어는 오는 16일까지 현대백화점(대구점)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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