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스마트씨어터사업단이 지난달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상명아트센터에서 ‘2017년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 무대의상전시회’를 개최했다.

무대미술학과 재학생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에는 3학년 이다혜 학생의 ‘오즈의 마법사’를 컨셉으로 만든 무대의상부터 민유진 학생의 ‘오버워치 : 신들의 전쟁’ 컨셉의 작품까지 총 25점이 출품됐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국제발레콩쿠르연맹이 인정한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와 연계해 진행됐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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