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관리자들의 환자중심적 사고와 수평적 리더십을 기르고 부서간 유기적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에서는 △환자중심병원과 수평적 리더십 △조직을 발전시키는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기법 등 2개의 외부강사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조직발전을 위해 필요한 변화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분임토의 등이 운영됐다. 이문수 병원장은 “누구나 거리낌 없이 발전적 의견을 제기할 수 있는 수평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가 바탕이 돼야만 진정한 환자중심병원과 지속적인 병원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