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투자 포털 사이트로 변신

▲ 연기군은 정보화시대에 걸맞은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새롭게 단장하고 지난 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연기군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서비스에 들어갔다.

군은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디자인과 내용을 시대감각에 걸맞게 개편해 포털사이트 형태로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새롭게 마련된 홈페이지에는 군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이버 홍보관이 구축되는 등 종합홍보 시스템이 준비됐다.

군은 포털사이트 오픈기념으로 10일까지 행사를 마련해 군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네티즌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임재길 연기군 정보통신담당은 "현대 감각에 걸맞은 디자인과 알찬 내용으로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며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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