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건종합건설㈜ 이흥재 대표가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 지원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동건종합건설 제공
동건종합건설㈜ 이흥재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올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 지원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 ㈜우석건설 박해상 대표는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지원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 및 주택업계 위상 제고에 기여해왔다.

해당 사업은 1994년부터 올해까지 24년 동안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 회원사를 중심으로 추진돼 왔으며 지금까지 18개 업체가 참여해 136개동, 14억 7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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