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가 문화적 소외감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등급외자 운영사업 대상 어르신 18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은 세종시 보조금으로 진행되며 세종CGV에서 영화 ‘박열’을 관람하고 대통령기록관에서 체험 및 대통령기록물을 관람했다.

영화 ‘박열’은 천황 암살을 실행하려했던 일제강점기 때 활동한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로 어렵고 힘든 시대였지만 어르신들이 살아오셨던 그때 그시절의 추억에 잠길 수 있었고 대통령기록관은 대통령기록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기록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체험을 통해 대통령의 꿈을 이뤄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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