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은 30일 B관 1층에 덴마크 디자인 스토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Flying Tiger Copenhagen)’ 8호점을 오픈한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온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실용성을 기반으로 감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다채로운 상품 카테고리를 판매한다. 상품은 인테리어 소품, 오피스용품, 가정용품, 주방용품, 파티용품 등 3000개 이상으로 구성되며 매달 300여개의 새로운 테마의 신상품을 소개한다. 수도권에 7개의 매장을 운영해온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의 첫 지역 매장인 이곳은 330㎡(100평) 규모를 자랑한다.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오픈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백’을 1일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또 7월 4일~6일까지 2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에코백’을 1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이밖에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뱃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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