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4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한 이번 협약은 도내 긴급재난 발생 시 사회심리적 외상 지원 및 긴급개입을 위한 인적·지적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위기 및 취약청소년의 조기발견 체계 구축 △위기청소년의 효율적 보호체계망 형성을 위한 상호연계 강화 △긴급재난상황 발생시 청소년 및 부모의 심리적 외상과 관련한 심리·정서적 상담연계 및 지원 등을 추진한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