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협회 충북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무용제는 △윤보경 ‘침묵의 시선’ △이지희 무용단 ‘Moonlight’ △조미수 무용단 ‘1095號’ 등 3개 팀들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현대적인 느낌의 무용 작품들을 선보여 충북지역을 대표하는 젊은 안무가들의 창작 의욕 열기가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무용제는 오는 9월 울산에서 개최될 제26회 전국무용제(대한민국무용대상)의 지역 예선대회다.
오홍지 기자 ohhj238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