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대전 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건보공단 대전고객센터 상담사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관리에 대한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임재룡 본부장)는 15일 오후 대전 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건보공단 대전고객센터 상담사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관리에 대한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대사증후군은 복부 비만,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높은 중성지방 혈증, 낮은 HDL콜레스테롤 혈증의 다섯 가지 위험요인 중 한사람이 3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를 말한다.

‘다正 프로젝트’는 다섯 가지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을 정상으로 만들자라는 의미다. 공단에서 실시하는 일반건강검진 결과를 통해 대사증후군 여부를 체크하고 직장근로자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건강보험공단 대전고객센터 상담사에게 대사증후군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실습과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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