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대전지사(지사장 안계명)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600만원을 지원했다. 한국마사회 대전지사 제공
한국마사회 대전지사(지사장 안계명)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했다. 마사회 대전지사는 15일 한국청소년복지진흥회 주관으로 월평중학교에서 열린 ‘2017년 지역상생 꿈나무장학금 전달식’에서 서구 월평동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 대상은 월평동에 소재한 중·고교 재학생,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 30명이다. 안계명 대전지사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꿈나무 장학금 사업에 보다 많은 기업이 함께하길 희망하며, 앞으로 레저산업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국민이 행복해지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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