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는 13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사관생도들이 모은 헌혈증을 기증했다. 이번 헌혈증 기증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계획됐다.

생도들은 훈련 등으로 바쁜 생활 중에서도 틈틈이 부대를 방문하는 헌혈 버스와 헌혈의 집에서 2015년부터 최근까지 1004장의 헌혈증을 모았다. 진재석 기자 luc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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