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의날 기념 일일 봉사

신세대 트로트 가수 장윤정(25)이 3월 4일 서울 남대문 세무서에서 일일 민원실장으로 일한다.

3월 3일 제39회 '납세의 날'을 맞아 국세 행정을 홍보하기 위해 국세청이 마련한 행사에 참여하는 것. 장윤정은 4일 남대문 세무서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일일 민원실장으로 근무하며 세정 홍보활동과 민원인 대상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장윤정은 "데뷔 전 TV를 통해 톱스타들만 이런 행사에 참여하는 줄 알았는데, 막상 내가 참여하게 돼 기쁘다. 성심껏 민원 상담을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윤정은 그룹 god에게 빼앗겼던 MBC '음악캠프' 정상을 26일 되찾았다. 장윤정은 19일 god에게 1위를 내줬다가 1주일 만에 트로피를 되찾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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