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김기주)은 GAP인증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GAP농산물 전용 판매관’을 개장·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농산물은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 수확, 수확 후 관리 및 유통 각 단계에서 농약, 중금속 등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한 농산물이다.

이번 전용 판매관은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안영동 농협대전유통 하나로클럽 ‘GAP농산물 전용 판매관’에서 과일류와 곡류, 채소류 및 버섯류 등에 대해 판촉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GAP농산물을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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