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는 31일 오전 9시30분~11시까지 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여성회관에서 방문지도사, 전문상담사 등 25여명과 함께 범죄피해예방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방문지도사의 역할은 입국한지 5년 이내 이주여성 집을 방문해 한글학습지도, 가족생활, 아이돌보미 등 각종 가족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최고 경력이 14년에 이르는 등 주로 40대 이상의 여성들로 구성돼 있다.

'짜장면과 쌀국수' 제목의 짧은 동영상을 시청한 후 돌아가면서 자신의 다문화가정 방문 경험 사례와 견주어 의견을 교환했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