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통합방위협의회 지방회의가 24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원종 충북지사, 최석민 충북지방경찰청장, 김일생 제37보병사단장을 비롯 민·관·군·경 안보 관계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진천군, 옥천군 옥천읍, 단양군 단양읍, 청주 동부경찰서, 한화 보은공장 등 7개 기관, 53명이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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