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등과 연계 대전·청주·천안등서 캠페인

대전지방국세청이 각 기관 및 시민단체 등과 연계해 현금영수증 홍보 캠페인에 올인하고 있다.

대전국세청은 23일 오후 2시부터 YWCA, 주부교실, 시민의 모임 등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청주, 천안점 등지에서 상정상인·시장 등을 상대로 동시다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에 앞서 대전국세청은 22일에도 대전청 산하 근무 직원 1164명, 소비자 및 사업자 단체 소속 1020명 등 모두 2184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역 광장 등 대전 및 충남·북 200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인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특히 이날 대전역 홍보캠페인에는 박용성 대전국세청장을 비롯해 김주일 대전상의회장, 성실 모범 납세자, 시민의 모임 등 소비자 단체, 대전약사회 등 사업자 단체 대표 등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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