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4일 모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여자 이메일만을 검색, 100여명에게 음란사진을 보낸 장모(25)씨를
정보통신법 위반 혐의로 구속.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해 11월 18일경 유성구 구암동 모 PC방에서 모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가입한
후, K대학교 과별 인터넷 카페를 검색해 정모(23·여)씨 등 100여명의 여성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란 제목으로 음란사진 이메일을 보낸
혐의. 우세영 기자sy6262@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