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쌀 관세화 및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등 외국 농산물의 수입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희망의 바람, 생명의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도시와 농촌의 사랑나눔 실천 운동인 '1사(社) 1촌(村)' 결연 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이를 위해 올해 중앙 부처 10개 기관, 도청 25개 실·국 및 사업소, 일선 시·군 및 기관·단체 15곳과 도내 50개 마을의 자매결연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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