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까지 서울 인사동 공평아트센터

▲ 송곡 오정자 작가의 작품 '그리움 속으로'.
"겨울의 끝자락에서 진한 묵향 느껴보세요."

송곡 오정자씨가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인사동 공평아트센터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목련을 주제로한 '유월의 향'과 매화를 주제로 한 '향기 가득한 봄', 산수를 주제로 한 작품 등 수묵화 수십여점이 전시된다.

오 화백은 경희대 교육대학원 작품전, 아시아 여성초대전, 중국 협서성 역사박물관 초청전시, 전업 미술작가전, 충남미협 작가전, 전통과 현대의 만남전을 비롯한 단체전과 백악미술관과 공평아트센터, 홍성문화원 등에서 개인전을 갖는 등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작가는 충남미술대전 문인화분과위원장, 충남 문인화협회 부이사장, 충남미술대전 운영위원, 미술협회 홍성군지부 부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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