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뮤지컬 배우 카이가 서산을 찾는다. 서산시문화회관은 ‘뮤지컬 배우 카이와 MBC 성우 김서영이 들려주는 오케스트라 이야기’를 31일과 내달 1일 양일에 걸쳐 무대에 올린다.

특히 오케스트라의 반주와 함께 팝페라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카이의 뮤지컬, 팝, 클래식 곡 등이 펼쳐져 뜨거운 열정의 무대가 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S석 2만 원, A석 1만 5000원이다.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학생(고등학생 이하), 자원봉사자는 20% 할인된다. 예매는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서산시·서산시 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서산=박계교 기자 antisof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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