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관은 지난해 6월 누적 관람객 30만명을 돌파한 이래 11개월 만에 50만번째 관람객을 맞이했다. 이날 50만번째 관람객은 가족과 함께 시큐리움을 방문한 임동빈(14·충북대사대부속중 1학년) 군이 행운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임 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놀러왔다가 뜻깊은 이벤트에 당첨돼 기쁘게 생각하며 50만번째 관람객이 돼 영광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자원관은 행운의 주인공이 된 임 군에게 ‘자원관 평생 무료회원증’과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노왕철·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