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큐리움 관람객 50만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임동빈 학생에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직원들이 평생 무료회원증을 전달하고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제공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7일 개관 2년 만에 시큐리움 관람객이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자원관은 지난해 6월 누적 관람객 30만명을 돌파한 이래 11개월 만에 50만번째 관람객을 맞이했다. 이날 50만번째 관람객은 가족과 함께 시큐리움을 방문한 임동빈(14·충북대사대부속중 1학년) 군이 행운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임 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놀러왔다가 뜻깊은 이벤트에 당첨돼 기쁘게 생각하며 50만번째 관람객이 돼 영광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자원관은 행운의 주인공이 된 임 군에게 ‘자원관 평생 무료회원증’과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노왕철·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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