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최동규)은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한국지식재산센터 19층 대회의실에서 변리업계 등을 대상으로 현장 소통과 심사품질 제고를 위한 ‘심사·심판·재판관 합동세미나’를 28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상표·디자인 출원에 대한 심사, 심판 및 소송을 각각 담당하는 심사관, 심판관 등 판단 주체간의 판단기준 및 견해 차이를 최소화해 일관성 있고 효율적인 심사, 심판 및 소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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