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변전·배전 등 시공전문업체로 명성
정보통신공사업 등 각종 면허 취득 따른 전문성 강화
30여년간 원칙시공으로 ‘양심과 신뢰의 기업’ 자리매김

▲ 배전 송변전 공사 시공현장. 제일전력 제공
1982년 문을 연 ㈜제일전력(대표 강정모)는 30여년 동안 개발사업, 주택, 건축, 토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양심과 신뢰의 기업’으로의 내실을 다져왔다.

송전, 변전, 배전, 내선 시공전문 전기공사업체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제일전력은 지역 곳곳의 전기 시공을 진행해 왔다.철저하고 완벽한 시공 및 공정관리로 언제나 고객의 요구에 충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전기업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2003년 정보통신공사업 면허취득을 시작으로 전문소방시설공사업, 철도신호공사, 가공배전공사, 지중배전공사, 변전공사 등 각종 전기분야의 면허를 취득하며 전문성 있는 시공을 담당하고 있다. ‘언제나 성심을 다하는 마음으로’, ‘완벽한 시공을 위한 최선의 자세로’라는 경영 이념아래 전 직원들이 똘똘뭉쳐 사회 및 경영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다.

▲ 배전 송변전 공사 시공현장. 제일전력 제공
이 같은 노력은 제일전력의 수상경력에서 엿볼 수 있다. 1986년 한국전령공사 사장 감사패, 2002년 대전서구청장 표창패, 2005년 대전지방국세청장 표창패, 2014년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감사패, 2015년 계룡건설 우수협력업체상 등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제일전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각종 후원 참여,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실제 강 대표는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모든것은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을 통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고 있는 제일전력의 모습이다.

강정모 대표는 “항상 고객과의 약속을 생명처럼 소중히 여기며, 100%원칙 시공과 안전시공을 목표로 설계 및 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최고의 기술력과 완벽한 시공을 지향하며, 최고가 아니면 고객에게 다가갈 수 없다는 교훈으로 고객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되고자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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