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업 분야 외길 지역대표 향토기업, 첨단 기술 필요한 내부안전시설 건설 앞장
직원들 안전 시공·기술 개발 노력 ‘한마음’, 지역나눔도 앞장… 경영인프라 구축 재도약

▲ (합)보광전기 이웃돕기 성금 기탁 모습. (합)보광전기 제공
보광전기는 40여년 가까이 전기공사업 분야, 한 우물만 파온 지역 대표 향토기업이다. 지역 전기 공사업을 한결같이 지켜오면서, 전기, 전문소방시설, 정보통신, 감리업은 물론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력이 필요한 건물 내부안전 시설 등 새로운 내부공간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보광전기가 기술과 내실을 소중하게 여기는 기업,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 대전 전기공사업 분야에서 선두권을 지키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는 이유다. 보광전기 식구들은 끊임없이 안전시공, 기술개발에 노력하는 진솔한 일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풍부한 실무·현장 경험과 이론적 지식을 앞세우고 있는 보광전기. 기술과 성실성에 대한 명성도 높다. 이는 곧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보광전기의 성장 밑거름이됐다.

▲ 불우이웃 돕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나눔행사에 참여한 (합)보광전기. (합)보광전기 제공
보광전기의 수장인 박희근 회장은 자수성가한 기업인이다. 한우물만 파겠다는 신념으로 기술 개발과 사업 영역 확장에 주력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 전임 회장으로서, 지역 업체들의 일거리를 보장하는 일에도 거침이 없다. 박 회장은 “보광전기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다. 앞만보고 가지 않고, 때로는 주위를 살피며, 나눔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의 향토애와 뚝심, 신뢰의 기업인 이미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보광전기는 오로지 공사 결과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박 회장은 “지역을 선도하는 경영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변화 및 경영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