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계기·소방분야 유지보수·시공, 안전·환경·신재생에너지설비 인증
기업부설연구소 등록 미래비전 확립, 아산탕정 아파트 전기공사도 맡아

▲ ㈜성일 직원들. ㈜성일 제공
㈜성일(대표 박영원)은 신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국 곳곳의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999년 설립된 ㈜성일은 전기 및 계기, 소방분야 전문 유지 보수 및 시공업체다. ㈜성일은 ‘창의노력’, ‘고객감동’, ‘화합단결’이라는 세 가지 사훈 아래 무사고 및 무재해 달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2013년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OHSAS 18001) 및 품질경영시스템 인증(ISO 9001) 획득하게 됐다.

또 같은해 환경경영시스템 인증(KSI ISO 14001) 획득을 통해 두터운 신뢰를 지닌 기업으로 더욱 발돋움하게 됐다. 2014년에는 제일모직㈜ 여수공장과 GS건설 협력업체로 등록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 ㈜성일 공사현장. ㈜성일 제공
발전을 거듭해온 ㈜성일은 2015년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 전문기업 인증을 받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 기업부설연구소를 등록하는 등 친환경 및 제4차 산업혁명으로 대두되는 미래 비전 확립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성일이 자랑하는 주요 사업 종목은 공사 시공 부문인 Chemical 및 발전 설비 Project 전기·계장 공사, 자동화 DCS 개조공사와 정비 및 유지 보수 부문으로 나뉜다.

무엇보다 지난달부터 충남 아산탕정 1-A1BL 아파트 4공구 전기공사에 돌입해 총 23여억원 규모의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2019년 공사 완공 예정인 해당 공사에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최고의 가치를 구현한다는 ㈜성일의 다년간 쌓인 노하우가 집약될 예정이다.

박영원 ㈜성일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협력업체로 거듭나기 위한 핵심 기술 역량 습득 및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공법 개선으로 공사 원가 절감 및 고객 감동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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