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포함된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6시간씩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연수과정이 소프트웨어 교육 사례와 코딩실습 내용으로 이뤄져 제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교실 운용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도교육연구정보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감의 지식정보사회에 대비한 교육컨설팅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재창 도교육연구정보원장은 "소프트웨어 교육 준비를 위한 연수를 더욱 강화할 것이며 디지털 혁명 기반의 정보기술관련 실습을 확대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충남의 미래학교를 가꾸는데 적극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집합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교(원)감의 경우 인터넷 원격강의를 통해 자가학습이 가능하다.
김명석 기자 hikms1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