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26일 충북사과산학연협력단과 함께 괴산지역 협력단 핵심농가 20여 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개최했다.

국내 과실 총 생산액 3조7000억원 중 사과는 1조3000억원으로 35%를 차지는 중요한 과종이다. 괴산지역 사과 재배면적은 468㏊로 충북 사과 재배면적의 11.5%를 점유하고 있다.

이에 군은 일반 병·해충과 이상 기상으로 발생하는 돌발 병·해충 방제 방법, 농약 비용 절감법 등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컨설팅을 마련했다. 괴산=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