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도교육감〈사진〉이 25일 오전, 괴산증평교육지원청에서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의 비전’을 현실화시키기 위한 학교장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괴산증평 군내 18개 초등학교와 11개 중등학교의 학교장이 참석해 김병우 충북도교육감과 함께 학교현장 교육사례를 공유하고 교육혁신을 위한 공동 주제를 논의했다.

김 교육감은 참석자들이 각자의 생각을 키워드·슬로건 등으로 게시하며, 진행자가 선택한 주제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행복교육스토리 간담회'를 직접 진행했다. 괴산=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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