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범사업은 복지 허브화 맞춤형 복지팀과 연계해 추진하며 8개동 주민센터(관저1·2동, 가수원동, 기성동, 둔산1·2·3동, 탄방동)가 참여한다. 구는 공급자 위주의 서비스 제공에서 벗어나 종합상담, 서비스 연계, 정보 제공 등 수요자 중심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참여 동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에게 공공서비스와 시범사업 돌봄 서비스(야간순회, 응급안전, 보행훈련 등)를 시범사업 기간(4~10월) 제공한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