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상인 점포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6개의 청년상인 점포창업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도 오는 26일까지 명동대흥로상점가를 이끌어갈 청년상인 창업 지원자를 모집한다.

모집된 지원자 중 아이템의 참신성, 실현 가능성, 기존 업종과의 중복성 최소화 등을 고려해 최종 5명(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천안=유창림 기자 yoo77200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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