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면에 따르면 그동안 팀별로 배치됐던 사무실 환경을 업무별 창구형으로 개선해 민원인이 사무실에 들어서면 직원들이 반갑게 인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LED 조명을 넣은 사각형 창구 표지판을 만들어 어느 방향에서든 잘 보이도록 해 어르신들이 찾기 쉽게 했다.
최명락 응봉면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불편과 개선사항이 없는지 민원인의 눈으로 살펴 민원인을 위한 행정을 적극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