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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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장은 "그동안 전임 대장이 일궈놓은 든든한 초석을 거울삼아 신뢰와 사랑받는 참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주민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대장은 지난 96년 의용소방대에 첫 발을 내디딘 후 총무부장, 부대장 등을 거쳐 10여년 동안 여성의 섬세함과 강인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역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왔다.
가족은 남편 임진규(49)씨와의 사이에서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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