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한 공예가가 동료 여성을 사흘간 감금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공예가 A(39) 씨가 지난 2월 동료 B(53·여) 씨를 자신의 집에 사흘간 가두고 폭언을 했다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진재석 기자luck@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