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후보는 지난 7일 충북을 찾아 '바이오밸리 완성'을 충북도민들에게 약속했다.

이날 오송에 위치한 '메타바이오메드' 회사를 찾은 문 후보는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충북도가 제안한 '바이오밸리'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방문은 문 후보의 일자리 창출 행보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는 도종환 충북도당위원장과 오제세 의원을 비롯한 임해종·이재한 지역위원장 등 민주당 충북도당의 핵심당직자들도 함께 했다. 홍순철 기자 david816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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