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안희정 후보를 지지하고 선거운동을 했던 지역 인사들이 지난 8일 해단식과 함께 산행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조승래(유성갑) 국회의원과 송대윤(유성구1)·박병철(대덕구3) 시의원, 송석범 동구의원, 김양경 유성구의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당의 승리와 문재인 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을 모으자”며 각 지역위원회별 선거지원과 선대위 적극 참여 등을 약속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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