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는 5일 사내 학습문화 조성과 장려를 위한 ‘학습동아리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습동아리는 2015년부터 의사소통과 지식교류 활성화를 통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마련된 제로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아래 운영 중이다.

특히 직원들의 학습 의지 고취에 중심을 둬 회사 업무 외의 분야도 학습주제로 선정할 수 있고 다양한 부서가 모여 10명 내외로 팀을 꾸려 진행된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학습동아리로 청년층 직원들의 학습 의지를 높이고 소통 역량을 강화해 회사의 비전을 달성할 주역으로 키워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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