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동아리는 2015년부터 의사소통과 지식교류 활성화를 통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마련된 제로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아래 운영 중이다.
특히 직원들의 학습 의지 고취에 중심을 둬 회사 업무 외의 분야도 학습주제로 선정할 수 있고 다양한 부서가 모여 10명 내외로 팀을 꾸려 진행된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학습동아리로 청년층 직원들의 학습 의지를 높이고 소통 역량을 강화해 회사의 비전을 달성할 주역으로 키워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