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현 감독은 “경기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이라서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선수들의 열정과 집중력이 이뤄낸 결과”라며 “열심히 훈련한 코치와 선수들에 영광을 돌리고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는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체육회에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종하이텍고는 이번 대회에서 홍성민 선수가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백봉현 감독이 최우수 지도자로 선정돼 단체 우승에 이어 개인 시상까지 휩쓸었다. 세종=최진섭 기자 js3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