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협력업체 품질역량 강화와 함께 공동 기술개발, 해외진출을 염두에 뒀으며, 동반성장 정책 추진을 목적으로 이달부터 진행된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원자력연료가 높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부품 하나의 완성도에서 출발한다”며 “협력업체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동반성장 노력을 통해 상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한전원자력연료는 핵심부품 공급 협력사인 ㈜진영전기의 경영안정화 지원과 애로사항 해소를 추진해 고품질 부품생산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