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교육청 홍보대사에 위촉된 조은경 회장(사진 왼쪽)과 윤소영 단장이 김병우 교육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제공
충북도교육청은 30일 조은경(전 충북도학부모회 연합회장), 윤소영(청주 푸르뫼봉사단장) 씨를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했다.

청주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은 홍보대사들은 오는 2019년 3월까지 2년간 도교육청의 홍보대사로서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청의 주요 시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도민 소통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위촉한 홍보대사를 포함해 총 27명의 홍보대사가 충북교육청의 위상과 도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활동하게 된다.

홍순철 기자 david816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