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점검

기준치를 초과한 방류수를 배출한 충북도내 2개 골프장이 민·관 합동 점검에서 적발됐다.

환경부와 충북도에 따르면 천룡종합개발㈜골프장(진천 소재)과 ㈜시그너스컨트리클럽(충주 소재) 등 2개 골프장이 방류수 수질 기준을 초과해 개선 명령과 함께 각각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게 됐다.?

환경부와 전국 광역시·도는 지난해 12월 민간단체와 함께 대전 1개소, 충남 5개소, 충북 11개소 등 전국 169개 골프장의 방류수 수질을 합동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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